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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활 4대 보컬 김재희, HBGA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CEO로 선임
[사진제공 = HBGA]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씨가 지난 21일 성남 가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‘2023 HBGA VIP PRIVATE INVITATION’ 컨퍼런스에서 ‘H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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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산천 제방 무너지고 금강 범람…주민 긴급 대피령
━ 충청지역 곳곳 홍수 피해 16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논산천 제방이 집중호우로 무너져 흙탕물이 인근 농경지로 쏟아져 들어가고 있다.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충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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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가던 20대 마지막 말 “버스 물 찬다, 창문 깨고 탈출 중”
━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제방 관리와 차량 통제 미흡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인재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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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붕괴조짐 민원 넣어도 늑장대처"…제방 유실에 주민 200명 대피 [르포]
16일 낮 12시30분 충남 논산시 성동면 우곤1리 마을회관 앞.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민 50여 명이 제방 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. 이날 오전 11시쯤 마을을 지나는 금강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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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허술했던 임시 제방
허술했던 임시 제방 허술했던 임시 제방 지난 15일 오전 8시 미호강 제방 일부가 무너지기 40분 전에 강물이 차오르는 가운데 인부들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인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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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폭탄 할퀸 충청·경북 250㎜ 더 온다
16일 서울 여의도 63아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한강철교 남단 올림픽대로가 침수 우려로 전면 통제돼 텅 비어 있다. 동작대교~가양대교 구간은 이날 오후 5시부터 통행이 재개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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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통제 왜 안했나, 오송 지하차도 비극
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지난 11일부터 엿새 동안 전국에서 최소 45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다. 특히 큰비를 뿌린 충북·경북 지역의 인명피해가 컸다. 15일 물에 잠긴 충북 청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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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비명에 아빠 달려갔지만…토사가 덮쳐 부녀 함께 참변
━ 경북지역 잇따른 산사태 산사태가 발생한 예천군에서 한 구조대원이 수색견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는 모습. [뉴시스] “산에서 쓰나미가 밀려오는 줄 알았다니까. 집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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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나영 따라 제주 빵지순례…'여행병' 부르는 드라마 이 곳[GO로케]
웨이브(Wavve) 드라마 ‘박하경 여행기’의 주인공 박하경(이나영)은 “걷고 먹고 멍~ 때릴 수 있다면” 어디든 훌쩍 떠난다. 비 오는 날 아무 버스나 잡아타 낯선 동네를 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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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로케] 박하경처럼 해남 템플스테이, 차정숙 따라 충주호 유람
━ [GO로케] 인기 드라마 속 여행지 ‘낭만닥터 김사부 3’의 주 무대가 된 돌담병원은 강원도 정선이 아니라, 포천 산정호수 인근에 있다. [사진 포천시] 바캉스의 계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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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월은 여행가는 달' 기차표 할인 쏟아진다
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는 6월 ‘여행가는 달’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‘2023 여행트렌드 M.O.M.E.N.T’를 반영한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해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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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문 닫고 관광 1주일
【연무대】논산군 벌곡면 도산 국민학교의 교장 이창구씨를 비롯한 전 교사 12명은 지난6일부터 11일까지1주일동안 전교생 6백19명을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한 채 학생들로부터 거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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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] 2. 안과 바깥
아무 거나 다 잘 먹는다는 우리의 시원시원한 대답에 농부는 신이 났는지 열무김치와 새우젓 놓고 물 말아서 먹는 우리 옆에서 담배를 말아 피우며 이제는 반말로 연신 말을 시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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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박노운 금동공업 대표 별세 外
▶박노운씨(금동공업 대표)별세, 박준규씨(재정경제부 행정사무관)부친상=10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, 발인 12일 오전 8시, 3010-2239 ▶이종석씨(전 성환로타리클럽 회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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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귀성 정체' 이틀째 …고속도로 곳곳 답답한 흐름
추석연휴 이틀째인 26일 대부분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량 통행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비교적 원할한 소통을 보였다. 대형 사고가 없는데다 비가 내리지 않아 상습정체 구간 일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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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·울산·경남 뉴스 포커스] 3월 24일
*** 농촌 경제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에서 생산·수출되는 딸기가 대부분 일본품종으로 로열티 지급에 따른 소득감소를 줄이기 위해 품질과 맛 등에 뒤지지 않는 국산 딸기품종을 수출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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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쪽지
축제 기간 강경읍에는 자동차 1천1백대를 수용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운영된다. 젓갈축제만 보고 올 사람들에게는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. 행사장 일대는 차가 막힐 것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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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열차 선운사.가야산행 내달 2,23일 출발
가을의 사랑과 낭만을 실은 등산열차가 9월부터 운행된다. 철도청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토요일 오후에 출발해 일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무궁화호 등산열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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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勝賢 열아홉살 인간승리 死地탈출 수기
이제 살아 돌아왔다는 느낌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다. 침도 못삼키던 내가 미음을 먹고 이제 죽까지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.의사선생님이 내일이면 일반병실로 옮기고 곧 밥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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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친 직장인들 '100% 쉬는 휴가' 유행
#'열심히 일한 당신, 떠나라. 그리고 쉬어라. 온몸이 늘어지도록!' 드디어 휴가철이다. 마음 같아서는 찌든 일상을 떨치고 당장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다. 하지만 큰맘 먹고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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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첫 여성연대장 엄옥순 대령
한국 여군(女軍)사상 최초의 연대장으로 부임할(97년11월)엄옥순(嚴玉順.40)대령은 「군도 남성과 여성의 능력이 조화를이뤄야 발전한다」고 믿는 사람이다.또 스스로는 여군으로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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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전 고속버스 유리창 여행객 불쾌감
며칠전 논산 연무대로 아들 면회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우등고속버스를 탔다.일반고속을 탈 생각이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았고 거의 다 우등고속으로 배치돼 별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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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카드’와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
가을이 무르익는다. 여행의 정취가 느껴지는 때다. 신용카드사들은 이런때를 겨냥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등 시즌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. 국내 여행을 중심으로 이들 카드사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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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복합 테마여행] 논산에 감 따러가세~
난생 처음 부모 품을 떠나 입영열차를 타고 군에 입대하던 날. 황산벌에서 불어오던 바람은 어찌도 그리 매서웠던지…. 무거운 M1 소총을 머리에 인 채 오리걸음으로 각개전투장으로 향